일본의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많은 외자계 기업과, 외국인들의
일본 부동산 구입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제 더 이상, 일본인들은 도심에서 일본 부동산을 사기 어려운 수준까지
일본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 가격은 상승했으며,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는 것처럼
2020년~2022년의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도
2024년 시점에서 아무도 원인이 무엇이었고,
모두가 완치된 건 맞는지 해결된 건 맞는지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처럼,
현재의 급등한 일본 부동산 가격에 대해서도,
과거의 일부 사람들이 가격이 쌀 때 사서 이익을 본 내용만을 보고
일본 부동산에 대해서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부동산은 현물 주식과 달리, 보유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비용이 발생하는 자산입니다.
일본은 과거에 이미 부동산 거품이라는 버블 경제의 폭락을 경험했으며,
그 때문에, 부동산은 투자, 투기성 목적의 구입보다는
일반적인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소비재"로서의 구입 경향이 강합니다.
그 때문에, 구입을 함에 있어서는 "소비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신축"을 선호하며, "소비재"로서의 역할을 이미 마친 수명이 끝난
"부동산"은 "빈집" 또는 "부채"로 남게 됩니다.
따라서, 일본 부동산을 구매하고자 하는 한국분들이 있다면,
일본 부동산에 대한 구매를 검토할 때,
"부( 富) "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부동산(富動産)"이 될지
"부채(負債)"만 잔뜩 남길 수 있는 "부동산(負動産)"이 될지,
일본의 인구구성을 비롯한 향후의 전략을 잘 생각해 보고,
일본에서 실제 거주할 분들만 일본에서 부동산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사무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30년 이후에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일본 사회문제에 대한 견해를 바탕으로
일본 부동산의 빈집이 많아지는 이유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일본에서 빈집은 2030년에 470만 호까지 증가할 것으로 일본 정부는 예상
일본에서의 빈 집문제는 한국 방송에서 나오는 것처럼 실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당사무소에서는 일본에서의 주식 투자든, 일본 부동산 구입등,
일본에서의 생활과 자산과 관련된 정보는 일본 정부의 정책을 확인하는 것만큼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의 2023년 2월 9일 발표 에 따르면
일본 국내의 주거로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빈집의 추이를 다음과 크게 같이 공표하고 있습니다.
(모든 빈집을 말하는 것이 아닌, 주거용으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빈집을 가리킵니다.)
◆ *1988년: 빈집 182만호
◆ *2018년: 빈집 349만호
◆ *2030년: 빈집 470만호(예상)
1988년은 일본 경제가 제일 좋았던 시기로서, 일본 경제가 버블시기에 있었음에도,
당시 1988년 일본에는 젊은이들이 많았음에도,
주거목적으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빈집이 182만호나 있었고,
결혼을 점점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고, 인구가 줄어들면서,
일본의 빈집은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일본 부동산 구입은 2024년 현 시점에서,
빈 집이 많은 지역과 빈 집이 적은 지역이 크게 나누어지고 있으며
가장 최신 정부자료인 주거로서의 기능을 전혀 할 수 없는 빈집의 비율에 대해서 총무성 자료를 보면
일본 전국에는 5.6퍼센트의 빈집이 주거로서의 기능을 전혀 못하는 빈 집인 상태로 있으며,
극명하게 빈 집이 적은 지역은
◆ 1위 도쿄
◆ 2위 카나가와현
◆ 3위 사이타마현
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비율처럼, 관동지방 수도권 중, 도쿄도, 카나가와현, 사이타마현은
부동산을 구하기 어렵고, 부동산 가격이 비싼 편이며,
상대적으로 치바현이 부동산 물건도 많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일본 총무성의 통계를 보아, 빈집이 적고, 자산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지역은
◆ 1. 도쿄, ◆ 2. 카나가와, ◆ 3. 사이타마, ◆ 4. 치바, ◆ 5.나고야,
◆ 6. 오사카, ◆ 7. 미야기, ◆ 8. 후쿠오카, ◆ 9. 오키나와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국내 전체 빈집 중 50% 이상이 맨션입니다.
일본 빈 집 현황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통계가 발표된 것은 2018년이며,
일본 총무성 통계국의 2018년 주택, 토지 통계조사(平成30年住宅・土地統計調査 調査の結果)
에 따르면,
전체 빈집은 845만호이며, 그 중 맨션이 차지하는 수가 475만호 이상이나 됩니다.
즉, 한국식 아파트에 해당하는 일본의 맨션이 전체 빈집에서 차지하는 빈집 비율이 절반 이상이 되며,
일본인들이 과거 맨션보다, 땅이 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부 방송을 보면, 일본의 빈집은 모두 단독주택의 목조건물일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일본은 맨션이 빈집이 더 많습니다.
일본 도쿄에는 "오지마"라는 역이 있으며, 한국어로 "오지 말라"는 의미로도 들릴 수 있는 재미있는 이름의 역입니다.
당사무소에서는 일본에서 실제 거주할 분들만 일본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 일본에서 거주할 분에 한해서만, 직접 발로 뛰면서, 일본 부동산에 대한 조사 및, 중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은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매월 사라지는 월세를 생각하면, 바람직한 소비가 될 수 있지만,
그 외의 투자용으로 구매하기에는 수년 이내에 투자의 가치를 실현시키기가 상당히 어려운 고가의 상품입니다.
투자용 부동산 물건은 구매 및 판매에 있어서, 경쟁자가 아주 많으며,
일본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고급 정보는 일반인들이 접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 부동산을 사면, 크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먼저 도쿄 "오지마"역을 가보시고, 일본에 와야할지, 오지 말아야 할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부동산- 빈집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
◆ 1. 인구 감소
◆ 2. 경제적 문제
◆ 3. 건물의 노후화
◆ 4. 상속문제
◆ 5. 자연재해 문제
◆ 6. 공급, 수요의 문제
◆ 7. 치안의 문제
◆ 8. 일본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인식
■1. 인구 감소
출처: 일본 국토교통성 자료
일본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 때문에, 10여년전부터 인구 감소 문제를 두고 많은 정책과 대비를 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일본국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는 일본보다 더 가파르게 진행될 거라 생각되며
일본은 2030년이 되면 3명중 1명의 일본인은 65세가 되는 시대가 됩니다.
2030년이 되면, 65세 이상의 일본인들이 3명중 1명이 되는 시대가 되며,
인구는 1억 2천만명 이상에서 점점 줄어들어 1억 1,600만명 정도로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사망 및 요양시설 입소로 인해,
이제까지 일본 노인들이 거주하던 집들도 모두 빈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경제적 문제
일본에서는 빈집을 처분하는 것도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집이 비게 되면, 집을 해체하고
땅을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일본에 빈집이 많아지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부동산을 소유할 경우, 매년 고정자산세가 부과됩니다만,
토지에 건물이 일단 있을 경우, 고정자산세가 6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건물을 해체하는 순간부터 토지에 대해서 기존 고정자산세의 6배 이상의 세금을 내야하는 사정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새로운 용도가 정해지거나, 매각이 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본인들은 집을 그대로 빈 상태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부동산은 처분을 하는 것도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부동산을 매각하는 경우라도,
부동산을 처분하겠다는 광고를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서 수수료 3%를 주고 해야 하고,
부동산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판매를 위한 새로운 조사를 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 때문에, 빈 집이 있어도, 이익이 날 것 같지 않고,
처분에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이유로,
그냥 빈집으로 방치해 두고 있는 일본인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며,
빈집이 많아지는 데에는 이러한 일본만의 사정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빈집이 많고, 일본 부동산을 헐값에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일본 부동산은 빈집조차도 헐값에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본 정부 주도로 운영하는 "아키야 방크(빈집 은행)"를 통해, 물건을 봐도,
일본 수도권은 매물 물건이 거의 없고, 매각 가격도 일반 부동산 시세와 동일하게 고가격에 나오고 있습니다.
■3. 건물의 노후화
건물이 노후화되면, 자연스럽게, 건물의 성능이 거주건물로서의 기능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당연히, 판매용으로 팔려고 매물로 내놓아도 사고자 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우며,
특히, 맨션의 경우는 수선적립금을 비롯한, 공용부분에 대한 수선문제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공용부분에 큰 노후화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매각을 하고 싶어도 매각을 할 수 없고,
해체를 하고 새로 건물을 지으려 해도, 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방치 상태인 빈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의 맨션의 수명은 훌륭한 건축기술을 바탕으로 100년까지 유지된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많은 수선비용을 들여서, 지속적으로 수선관리를 해올 경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4. 상속문제
일본에서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일본 노인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에서는 상속인이 쉽게 특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속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일본국은 개인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국가로서,
아무리 국가라도 함부로 개인의 재산에 대해서 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근년, 법률 개정이 있었지만,
나중에 나타날지 모르는 상속인의 문제로,
빈집이 있더라도, 상속인이 특정되지 않을 경우, 처분할 수 없는 실정으로,
빈집으로 방치할 수 밖에 없으며, 빈집은 자연스럽게 많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자연재해 문제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은 국가입니다.
제가 일본에 온 2011년만 하더라도,
동일본 대재해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부동산을 살 경우, 맨션을 사면 안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유는, 지진과 같은 재해가 있을 경우,
고층건물일 수록, 인명 피해의 위험 가능성이 높고,
엘레베이터 조차 움직이지 않아서, 대피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법률 개정으로, 부동산 중개시에는 일본의 자연재해 지역에 대해서 설명이 의무화 되었으며,
자연재해의 위험이 있던 지역은 새로 거주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빈집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공급, 수요의 문제
일본은 이미 과거 부동산에 대한 광기적인 투자, 투기로, 많은 댓가를
치른 역사가 있는 국가입니다.
일본인들은 부동산을 "투자"가 아닌 "거주 소비재"로 생각을 하고, 구매를 합니다.
대부분 실용성의 관점에서, 본인의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으로
변제 계획을 세우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매합니다.
또한, 건물의 수명이라고 할 수 있는
대출이 가능한 법정대용년수 또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젊은 일본인일 수록, 당연히 "신축 건물"을 구매하게 됩니다.
(일본 건물은 건축년수에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담보가치가 달라지며, 융자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또한, 한번 부동산을 구매하면, 일본인들은 이사를 잘 다니지 않습니다.
이사를 여러번 하면, 거지가 될 정도로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일본에 빈집이 많다는 뉴스를 보면,
헐값에 일본 부동산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그런 빈집은 팔고자 하는 소유자를 찾을 수 없는 부동산이 대부분입니다.
일본 부동산은, 젊은이들이 건물의 수명을 의식하면서, 구입을 하기 때문에,
신축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으며,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 이외의 추가로 부동산을 더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을 대부분 하지 못합니다.
(일본은 실거주 부동산 구입에 한해서만, 일본인의 대출이 용이하고, 금리가 낮습니다.)
일본인의 부동산에 대한 신축 선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본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신축 주택"을 계속 지을 수 밖에 없으며,
중고 부동산은 계속해서 시장에서 재고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시장에서 재고로 남은 중고 부동산은 새주인을 찾지 못한 채, 빈집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리폼 재생을 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합니다만,
일본 융자시장에서 신축건물과 중고물건은 담보가치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융자 난이도에 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7. 치안의 문제
미국, 캐나다, 한국등의 나라와 동일하게 중국인을 비롯한 이질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
외국인이 많이 살기 시작하면, 그 지역은 본국의 사람들이 거주하기를 꺼려하고,
치안이 악화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은
일본인들이 주거지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도, 일본인들에 의해, 상승하는 것이 아닌
외국에서 들어온 자금을 바탕으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로, 일본인들이 떠난 지역은 자연스레,
일본국의 치안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당연히, 해당지역은, 일본인들이 구입 및 임차를 꺼리게 되고, 빈 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011년 동일본 재해 당시, 외국인들이 모두 비행기를 타고 떠났던 것처럼, 다시 외국인이 일거 탈출하는 역사가 되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당사무소에서는 일본 부동산을 구매할 때에는 다른 한국인, 중국인등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지 않고,
아직 다른 한국인, 중국인이 잘 알지 못하는 일본인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많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의 부동산을 구매할 것을 조언해 드리고 있습니다.
■8. 일본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인식
일본은 이미 과거에 부동산 거품 경제가 폭망하여, 부동산에 대한 고통을 경험한 나라입니다.
일본 은행이 고물가 상황에서도 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하는 이유도,
과거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많은 경제적 고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부동산은 소비재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며,
부동산을 소유할 경우,
지속적으로 고정자산세, 도시계획세를 비롯한 세금을 납부 및 관리 유지비용이 발생합니다.
관리회사에 맡기면 알아서 해주지 않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관리회사는 봉사단체가 아니며, 관리회사와의 관계도 유상계약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회사도 사업가이므로, 도산의 리스크가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재산에 대해서 제일 잘 관리할 수 있는 건 재산 소유자 본인입니다.)
일본에서 이민을 생각하고 계속 거주할 예정이 있는 한국인에게는
집을 구매하여 생활하는 것이 "소비재"라는 부동산의 가치 측면에서
"생애 거주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가 될 수 있지만,
일본에서 거주할 예정이 없는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일본 부동산은 변하는 일본 정부의 정책, 부동산 수요 및 공급 현황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의하면서, 관리 및 출구 전략을 잘 찾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위험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인들이 주거비로 지출할 수 있는 "월 주거비"에는 한계가 있으며,
도쿄를 비롯한 도심지의 좁은 방 한칸에 대한 수요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기업도 있으며,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의 경우는,
도쿄 도심지에 대한 통근 편의성을 위한 부동산 수요가 없습니다.
독신 세대가 많은 일본이라고는 하지만,
동거를 하는 세대도 많고, 결혼을 하거나, 자녀를 갖게 되면,
자연스레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방1개의 원룸이 아닌
방 2개, 방3개의 넓은 집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일본인의 부동산에 대한 인식은 "소비재"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므로,
평범한 일본인이 1채 이외의 2채~3채 이상의 부동산을 투자용으로 구매하는 일은 대체적으로 적습니다.
결국, 투자용 부동산 물건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물건을 서로 돌리고 돌려 먹는 시장이 주된 시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고가의 상품이자, 일반인의 대출이 쉽지 않은 구매에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수요가 한계에 부딪히게 될 거고,
이는 자연스레 2030년 이후에 빈집 증가로 이어질 거라고 당사무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당사무소에서는 임차 및 구매도, 이사가 손쉬운 1인 세대를 겨냥한 원룸보다
안정적인 수요 및 활용이 큰 2LDK 이상의 부동산 물건 구매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좁은 집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이 후, 많은 면적을 갖고 있을 경우,
창고 및 사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이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라도, 원룸보다 매각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일본풍의 옛날 일본집은 매물로 찾기 어려우며, 당사무소에서는 유럽의 고풍건물, 한국의 한옥과 같이, 일본다운 일본 옛건물의 외관을 잘 유지한 오래된 일본 목조건물이 앞으로 더 큰 자산적 가치를 유지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1층을 고풍스러운 카페로 유지하면서 경영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고, 2층은 거주용으로도 사용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여러지역을 다니면서, 각 지방을 살펴 보면, 한국의 획일적인 아파트와 달리, 일본은 지방마다 교통을 비롯한 주거의 양식과 주거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일본은 인구가 많고, 지방자치체가 발달하고 지방마다 특색이 많고, 균형 발전이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일본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현상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이자, 앞으로 일본에는 더 많은 빈집이 남게 될 것이며, 일본이라는 국가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될 거라 생각해 봅니다.
■일본 이민에 필요한 일본 부동산 구매는 일본 이민 전문 국제법무 특정행정서사에게 의뢰하십시요!
일본은 처음부터 활동내용과 기한에 제한이 없는 일본 비자 제도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수년동안 반드시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실적을 쌓아야 합니다.
문제는 일본생활은 높은 거주비용, 세금, 사회보험료등의 부담으로
돈을 모으면서 자산을 형성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사회구조라는 점입니다.
특히, 한번 월세 생활을 잘못 시작하면,
부동산 갱신료를 비롯해서, 돈을 벌어도 계속 사라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당소에서는 생애 수입과 소득을 고려하여, 일본에서 완전 정착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한살이라도 어릴 때에 일본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자산형성의 관점에서 바람직하다고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영주권, 일본 시민권(귀화)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면,
일본에서의 부동산등의 자산이 일본 영주권, 일본 시민권(귀화)신청을 함에 있어서,
일본 영주권, 일본 시민권(귀화) 심사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일본 시민권(귀화)은 일본 부동산 소유물에 대한 심사 영향이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일본에 빈집이 많다는 공포를 조장하는 방송이 있습니다만,
정작 일본에서 한국인이 집을 빌리는 것은 무척 어려우며,
집을 구매하는 절차 역시, 보수적인 일본인의 특성상,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계획은 사람들마다 다릅니다만,
어릴 적 태어난 국적과 환경은 바꿀 수 없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얼마든지 본인의 노력과 준비를 통해서,
다른 국가에서 살아갈 수 있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당소와 일본 부동산 구매, 비자를 진행하는 분들께는 일본 부동산 구매에 필요한 중개뿐만 아니라,
각종 계약서의 번역, 은행에 제출해야 하는 자금 증빙등의 서류 작성등을 일본 이민 전문 행정서사로서 서포트 해드립니다.
또한,
실제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까지 마치고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해서,
일본국적까지 취득한 일본 특정행정서사로서,
한국인의 확실한 일본 비자, 일본 시민권(귀화)에 대해서 확실한 실적과 실력을 바탕으로 서포트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일본 이민, 정착에 필요한 일본 부동산 중개라면, 확실한 실적과 실력이 있는 일본 이민 전문 국제법무 특정행정서사에게 의뢰하십시요!!
"카네모토 일본 부동산"은 한국기업, 한국인의 일본 이민, 일본 정착에 주안을 두고
일본 부동산 중개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일본 부동산 사무소입니다.
일본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일본에서 부동산 물건을 확보하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며,
일본 부동산은 그 특성상, 먼저 누군가가 자리를 차지해버리면,
구매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또한, 부동산 물건 정보에 있어서도, 일본 부동산 업자들이 모두 볼 수 있는 레인즈 부동산 물건정보일 경우,
허위 물건등의 가능성이 적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렵고,
적정한 계약인지에 대한 내용 확인이 어려울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카네모토 일본 부동산은
한국인의 일본 비자, 일본 국적취득에 특화된 일본 부동산 중개사업자로서,
일본 거주용 부동산, 일본 투자용 부동산,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시황, 포트폴리오 구성등을
일본생활 정착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일본 비자업무와 일본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 문의
◆ 대표 전임 일본 공인중개사 카네모토 토모유키 (한경구) (30대)
代表 専任 宅地建物取引士 金本 知之
◆ 일본 부동산 면허허가 사이타마 현지사 제 24975호
宅地建物取引業免許 埼玉県 知事 第24975号
◆ 일본 국내전화 : 080-2335-1890
◆ 일본 국가 공인 특정 행정서사
◆ 도쿄입국관리국 신청대행 행정서사
東京入国管理局申請取次行政書士
◆ 일본 부동산 공인중개사
宅地建物取引士
◆ 일본 저작권 상담원
◆ 일본 증권 1종 외무원
◆ 일본 자택 개호사
*부득이하게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 남겨주신 전화번호로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국제 전화 제외>
* 카카오톡상담은 통화로 이루어집니다.
* 메세지에 간략한 상황을 기재해 주시고,
희망하는 통화 시간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당 일본 부동산 사무소는 "일본 거주용, 일본 투자용 매매 물건"만 취급하는 사무소입니다.
"거주용, 사업용 임차물건"은 "당행정서사"가 직접 일본 회사설립, 일본 비자업무까지
담당해 드리는 분에 한해서 중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계약은 모두 일본어로 작성됩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분들은 서포트를 못해드립니다.
*일본어가 전혀 안되는 분들은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직원, 가족, 지인이 있는 분에 한해서 문의를 받습니다.(중요!!! 소중한 자산인 만큼, 가벼운 마음에 섣불리 시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지역 이외의 안건일 경우,
별도의 교통비, 숙박비, 출장료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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