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취업이 확정되어도,
일본에서 막상 생활을 시작하려 할 때,
당면하게 되는 큰 문제가 2가지 있습니다.
◆1. 비자 문제
◆2. 거주 문제
일본 취업은 초기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이 2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일본에서의 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일본 거주용 부동산은 일본에 온 순간부터는 외국인이라는 신분으로 살아가야 하므로,
부동산 물건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인이 일본에서 임대 부동산물건을 찾을 때의
쉽게 거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일본 부동산 임대차 문화
일본 부동산은 한국 부동산 임대차 시장과 다른 문화가 있으며,
빈 집이 많다고 하지만,
정작 처음 일본에서 취로계 비자로 생활을 하는 한국인은
살만한 집을 빌리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집을 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에만 있는 독특한 부동산 임대차 시장의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생활을 하려는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일본의 이러한 거주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본에서 거주용 부동산을 빌리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 부동산의 임대차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레이킹 礼金
일본에 있는 제도로서,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도 거의 없는 일본 부동산 임대차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주인에게, "집을 빌려주어서 고맙다"는 의미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으로
월세 이외에 따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2.갱신료 更新料
일본에 있는 제도로서, 계약기간이 지난 뒤, 갱신을 하게 될 때,
집주인에게 별도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매월 월세도 지불하고, 집주인이 고마워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본에서는 정해진 계약기간이 지난 뒤, 부동산을 갱신할 때에는
갱신료로서 1개월분의 월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3.시키킹 敷金
한국어로 표현을 하자면, "보증금"에 비견될 수 있는 비용입니다.
부동산 계약이 끝난 뒤, 퇴거를 하게 될 때,
집주인이 부동산의 사용에 따른 손상비용이나, 청소비용을 이 시키킹에서 제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퇴거를 하게 되면 시키킹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경우라도,
집주인과 집주인 측 부동산 관리회사의 일방적인 방법으로 계산을 하게 되기 떄문에,
대부분의 시키킹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부동산 임차과정에서 손상이 심할 경우, 오히려, 비용 청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4. 입거인수
일본 부동산은 계약시에 입거인에 대해서 집주인에게 사전에 말을 하고 계약을 하게 됩니다.
사용용도가 사무소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지만,
거주용물건의 경우는, 계약 당사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생각으로는 잠시 친구와 거주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처음 계약시 작성한, 입거인과 달리, 다른 사람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이 발견될 경우,
계약 위반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이 일본에서 부동산을 구하기 어려운 이유
◆1. 보증인이 필요
일본에서 집을 빌리려면 보증인이 필요합니다.
보증회사가 있다고 하지만,
별도 보증인이 없을 경우에는, 보증회사의 심사에서 탈락할 수 있으며,
긴급연락처로서,
일본 국내에서 연락가능한 지인을 계약서나 신청서에 기입을 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본에서 보증인이 없을 경우에는, 집을 구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따라서, 취업비자로 일본에 거주하게 된 한국인이라면,
회사의 직장상사나, 인사담당자분에게 이러한 보증 부분 또는 연락처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요청을 사전에 해야 합니다.
보증회사는 일반적으로 집을 빌리고자 하는 외국인이 선정할 수 없으며
집주인 측 부동산 관리업자가 대리점이 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집주인 측, 부동산 관리업자가 정하는 보증회사를 이용해야 하므로,
보증인이 없을 경우, 집을 빌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한국인(외국인)과의 트러블을 피하고 싶은 일본 현지 부동산 집주인의 사정
특정 국가인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 자신의 소중한 자산인 부동산을 빌려주는
일본인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트러블을 피하고 싶은 사정이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가 외국인이 사용하고 있던 부동산을 쓰레기장처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연락두절되는 경우이며, 해외로 출국을 할 경우,
법적으로 보상을 받기까지 번거로운 절차가 있는 부분에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 생활한지 얼마되지 않은 한국인은 집을 빌리기가 무척 어려우며
이전에 어떤 한국인이 일본에서 부동산을 빌리는 과정중에 사고를 치고 나간 경우에는
다시는 한국인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일본에서 부동산을 빌리면서, 트러블이 발생하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상회복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상회복을 하지 않고, 부동산을 험하게 사용한 경우
◆-담배를 실내에서 피워서, 벽지가 손상된 경우
◆-액자등을 걸기 위해서, 벽에 못을 박거나, 압정등을 꽂은 경우
◆-1인 사용 계약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비롯한 제3자를 불러서 입거하고 있는 경우
◆-계약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사전 승낙없이 해당 부동산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퇴거 후에도 각종 공과금을 비롯한 우편물등의 수취 및 지불 절차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경우
또한,일본 생활을 정리후, 귀국을 하게 될 경우에는
재류자격이 만료되었다고 해서, 부동산 계약도 자동적으로 만료되는 것이 아니므로,
사전에 부동산 계약해약절차를 원만히 진행하고, 비용정산후,
국외전출신고를 하고 출국을 하는 것이 다음에 다른 한국인이 일본 부동산을 빌리는 과정에 있어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마땅히 지켜야 하는 약속, 예의등을 지키지 않는 일부 한국인으로 인해서,
다른 한국인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일본에서 순조롭게 거주 부동산을 찾는 방법
한국인은 일본에 온 순간부터, 일본에서는 외국인입니다.
그 때문에, 동네 부동산 간판만 보고 일본 부동산 회사를 찾아 들어갔다가는
퇴짜를 당하며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또한, 일본 집주인들의 폐쇄적인 성향상, 외국인의 입주를 별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부동산 물건을 빌리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일본에서 순조롭게 거주 부동산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인터넷을 통해서, 외국인이 입거 가능한 물건인지 확인
일본 부동산은 각 인터넷 사이트를 조회하면,
거주지에 따라서, 거주 환경, 교통환경, 직장까지의 거리등 모두 사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나마, 인터넷을 통해서, 외국인이 입거가능한 물건을 찾은 뒤,
해당 물건을 취급하는 부동산 회사를 찾을 경우라면,
순조롭게 거주할 수 있는 부동산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 자동 번역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부분은 한국어로도 얼마든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물건은 허위 물건, 서브리스 물건이 아닐 경우,
관리 회사가 임차인을 모집하기 위해서,
일본 국가가 관리하는 레인즈를 비롯한 부동산 업자들끼리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따라서, 외국인 입거 가능 물건일 경우라면, 어느 부동산 업자를 찾아가도
허위물건, 서브리스 물건이 아닐 경우,
해당 부동산 물건에 대해서 소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국어 대응이 가능한 부동산업자에게 의뢰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한국어가 대응 가능한 부동산 회사를 이용할 경우,
순조롭게 일본 부동산에 대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인터넷을 통해서, 사전에 확인이 가능하며,
사전에 한국어가 가능한 일본 부동산업자를 이용할 경우,
의사소통부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기 때문에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보증인부분이나, 연락처부분을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당 카네모토 일본 부동산 사무소에 일본 부동산 임차를 의뢰주는 분의 경우,
당행정서사를 통해서, 비자업무를 하시는 분에 한해서, 별도 계약을 통해,
당 소장이 부동산 계약시 필요한 별도의 연락처를 제공해 드릴 수도 있고,
보증인이 되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한국인의 일본 부동산은 한국인 전문 카네토모 일본부동산에게 의뢰하십시요!
카네모토 일본 부동산의 소장인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군대, 대학을 마치고,
일본에서 행정서사업으로서 수백건 이상의 한국인의 일본 취업비자 허가를 받은 실적이 있으며,
한국인이 일본에 취업, 이민을 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비자, 부동산 문제를 서포트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모국어일 뿐만 아니라, 일본 국적으로 갖고 있으므로,
조건에 따라서, 부동산 계약시 필요한 긴급 연락처 및 보증인이 되어드릴 수도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업자는 편의점(컴비니)보다도 더 많으며,
대부분의 일본 부동산에 관련된 정보는 일본 부동산 업자들이 볼 수 있는
레인즈를 비롯한, 업자들끼리 공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유되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취업이 확정된 뒤, 인터넷으로 입거를 희망하는 부동산을 직접 검색해서 알려주시면
카네모토 일본 부동산에서 해당 물건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후,
부동산 중개를 서포트해드립니다.
임대차물건은 당 사무소의 소장이 직접 일본 비자업무를 서포트해 드리는 분에 한해서,
일본 주재원 분들의 거주지, 사무소, 일본 취업이 확정된 한국분들의 일본생활에 필요한
일본 부동산 중개를 서포트해 드릴 수 있습니다.
카네모토 일본 부동산은
한국인의 일본 비자, 일본 국적취득에 특화된 일본 부동산 중개사업자로서,
일본 거주용 부동산, 일본 투자용 부동산, 일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시황, 포트폴리오 구성등을
일본생활 정착이라는 테마에 중점을 두고 컨설팅 해드립니다.
■ 문의
◆ 대표 전임 일본 공인중개사 카네모토 토모유키 (한경구) (30대)
代表 専任 宅地建物取引士 金本 知之
◆ 일본 부동산 면허허가 사이타마 현지사 제 24975호
宅地建物取引業免許 埼玉県 知事 第24975号
◆ 일본 국내전화 : 080-2335-1890
◆ 일본 국가 공인 특정 행정서사
◆ 도쿄입국관리국 신청대행 행정서사
東京入国管理局申請取次行政書士
◆ 일본 부동산 공인중개사
宅地建物取引士
◆ 일본 저작권 상담원
◆ 일본 증권 1종 외무원
◆ 일본 자택 개호사
*부득이하게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 남겨주신 전화번호로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국제 전화 제외>
* 카카오톡상담은 통화로 이루어집니다.
* 메세지에 간략한 상황을 기재해 주시고,
희망하는 통화 시간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당 일본 부동산 사무소는 "일본 거주용, 일본 투자용 매매 물건"만 취급하는 사무소입니다.
"거주용, 사업용 임차물건"은 "당행정서사"가 직접 일본 회사설립, 일본 비자업무까지
담당해 드리는 분에 한해서 중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임대인과의 계약은 모두 일본어로 작성됩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분들은 서포트를 못해드립니다.
*일본어가 전혀 안되는 분들은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직원, 가족, 지인이 있는 분에 한해서 문의를 받습니다.(중요!!! 소중한 자산인 만큼, 가벼운 마음에 섣불리 시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지역 이외의 안건일 경우,
별도의 교통비, 숙박비, 출장료가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