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 구매시기를 정하는 6가지 포인트

일본에서 계속 살아갈 예정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매월 지출하는 야칭(월세)를 생각해서라도,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는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있어서,

 

집 구매시기를 정하는 시기는 각 사람들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다음의 시기에 따라 일본에서 집 구매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서 집 구매시기를 정하는 6가지 포인트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본에서 집을 구매해야 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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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집을 구매하는 행위는

 

거액의 자금을 투하해서 구매해야 하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구매하는 시기에 있어서는

 

본인이 일본에서 계속 살아갈지에 대한 여부를 포함해서,

 

결혼, 자녀의 교육, 자산형성, 비자문제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을 생각하는 한국분들이 있다면,

 

다음의 6가지 포인트를 판단기준으로 집 구매 시기를 정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집 구매시기를 정하는 6가지 포인트(판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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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

 

♦2. 연수입

 

♦3. 일본에서의 가족 구성

 

♦4. 생활 환경

 

♦5. 저축금액

 

♦6. 사회정세 및 일본 비자문제

 

 

 

 

 

■1.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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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경우는, 학생이거나, 직장의 변동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자리를 잡게되는 30대, 40대가 일본에서 집을 구매하는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거주용 부동산 구입시 필요한 은행의 대출(론)의 이율은 1%~3%전후로

 

한국보다 낮은 편에 속하며,

 

30대, 40대에 집을 구매할 경우에는 20년~35년의 변제상환계획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50대 이후의 집을 잘못 구매할 경우에는,

 

수입감소로 변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노후 파산이라는 문제를 안을 수 있으므로,

 

30대, 40대의 젊은 나이에 일본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 연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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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거주비의 지출은 1년 연수입의 30% 미만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본에서의 연수입에 비례해서, 예산을 정해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400만엔 정도의 연수입이 있는 급여소득자의 경우에는

 

25년 변제를 목표로 3000만엔 상당의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도쿄 근교의 사이타마, 치바의 경우에는 3000만엔 상당의 예산으로도

 

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연수입을 생각해 보았을 때,

 

1년에 지출해야 하는 야칭(월세)과 집을 구매했을 때 지출해야 하는 대출금 변제액에 

 

큰 차이가 없을 경우에는, 집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3. 일본에서의 가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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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가족구성수에 따라서, 물건의 면적을 고려해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건의 면적이 가족구성원의 수에 비해서, 너무 넓을 경우에는,

 

관리가 어렵고, 불필요한 전기세등의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족구성원의 수에 비해서, 너무 좁을 경우에는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코타테( 정원이 있는 2층건물집)의 경우는

 

가족 구성이 2인~3인정도가 되었을 때,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월변제액이 9만엔정도일 경우에는 1인당 주거비를 3만엔~4만5천엔 정도로 예산을 세울 수 있으므로,

 

가족구성원이 2인~3인 정도가 되었을 때,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4. 생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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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는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을 만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업을 한다거나, 결혼을 한다거나, 자녀가 출생한다거나 등등..

 

가족구성의 변화뿐만 아니라, 직업의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출생하여, 학교를 다녀야 하는 연령이 될 경우에는

 

주변의 교육환경이 중요할 수 있으며,

 

노후를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보내고자 할 경우에는

 

일본은 지역마다 물가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 지역의 물가 수준을 고려해서, 생활환경을 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매월 지출하게 되는 생활비 수준을 비롯해서, 

 

본인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서

 

집을 구매하는 시기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저축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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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집을 구매할 때에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만으로 집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사정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집을 구매할 때에는

 

등기비용, 은행수수료, 인지세, 부동산 취득세, 화재보험료,지진보험료, 사법서사 수수료, 부동산 중개 수수료등

 

한번에 목돈을 지출해야 합니다.

 

집을 구매하고 싶어도,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초기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저축금액이 없을 경우에는

 

집을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집을 구매하는 시기에 있어서,

 

본인의 저축금액이 상당정도 모이는 시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00만엔 정도의 물건을 구매할 경우에는 6%~10%에 상당하는

 

180만엔~300만엔 정도의 저축금액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사회정세 및 일본 비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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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은 거금의 자금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 일생에 있어서

 

가장 큰 소비에 해당합니다.

 

한국인일 경우에는, 비자문제가 있기 때문에, 계속 일본에서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을 취득한 뒤에, 일본에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일본에서의 비자 기간 갱신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비자문제를 잘 고려해 보고 집 구매를 해야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의 부동산 구매를 자산 형성의 관점에서 본다면,

 

남들이 돈을 벌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간다는 시점에 부동산을 구매할 경우에는

 

나중에 손해를 보고, 거금의 부채만 남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도시계획에 따라서 변경되는 사항이 많으며,

 

구매하고자 하는 부동산이 소재한 행정청의 도시계획자료를 통해서,

 

향후, 해당 지역에 어떠한 발전이 이루어질 지, 인구가 줄어들어서 자산이 감소되지는 않을지등

 

잘 판단해 보고, 현명하게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본 부동산 투자와 구매는 남들이 사면 안된다고 할 때, 사는 사람들이 나중에 돈을 벌고, 자산을 지키며,

 

남들이 다 사라고 할 때, 잘못 사서, 손해를 보고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은 비자문제도 있으므로,

 

비자문제를 비롯해서, 해당 지역을 비롯한 향후의 사회정세를 파악한 뒤, 

 

적절한 부동산을 적절한 시기에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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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구매시기를 정할 때,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의 6가지입니다.

 

♦1. 나이

 

♦2. 연수입

 

♦3. 일본에서의 가족 구성

 

♦4. 생활 환경

 

♦5. 저축금액

 

♦6. 사회정세 및 일본 비자문제

 

♦이 중 한국인이 부동산을 구매할 때 제일 고려해야 하는 것은 6. 사회정세 및 일본 비자문제입니다.

 

♦일본 부동산을 구매할 때에는 구매시의 비용뿐만 아니라, 유지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부동산을 구매할 때에는 충분한 변제계획을 갖고 금리 변동과 공제 제도에 대해서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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