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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칼럼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일본 부동산의 2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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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구매는 큰 금액을 지불하는 소비이며,

 

은행에서의 대출(론)문제가 있다보니,

 

많은 불안요소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출금의 상환을 연체하게 될 경우에는, 

 

빚만 남은 상태로, 부동산이 압류되어, 파산을 하는 경우도

 

방송을 통해서 접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본 부동산 구매에 있어서는 장래에 있어서,

 

파산하는 일 없이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일본 부동산의 2가지 조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본 부동산 구매시에는 생애소득을 고려할 것


 

일본 부동산 구매는 일반적으로 35년 상환의 대출금 변제 계약(플랫 35)을 맺고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년이상의 장기간에 걸친, 대출금(론)변제를 해야 하므로,

 

인생에 있어서, 갑작스럽게 수입이 줄거나, 일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도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매월, 매년의 수입에서 어느정도까지 주거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 본 뒤,

 

생애소득을 고려하여, 매월, 매년의 상정 주거비용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부동산의 2가지 조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만,

 

일본 부동산 구매에 있어서는 가격이 오를 부동산을 찾기보다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부동산을 찾는 것이

 

자산가치의 보호, 유지적인 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부동산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일본 부동산의 특징으로는 다음의 2가지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입지 조건상 희소성을 갖춘 부동산

 

2.부동산의 가격하락이 상당히 진행된 부동산

 

 

 

 

 

 

1.입지 조건상 희소성을 갖춘 부동산


 

일본 부동산 시장은 각 용도지역별로 건축제한이 있으며,

 

무분별한 건축 및 개발이 불가능하므로,

 

지속적인 공급이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빈집이 많다고 하지만, 정작 집을 사려고 할 때에는

 

원하는 지역에서 집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현실이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 도심가에 위치한 부동산의 경우는,

 

용이한 접근성, 주변환경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신축건물이 들어서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존의 중고 물건과의 큰 가격 차이가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인터넷, 스마트 폰이 발달한 시장에 있어서,

 

일본 부동산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면, 얼마든지 손쉽게,

 

같은 지역의 신축 물건과 중고 물건의 가격을 검색해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산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지역에 대한 특집 기사를 배포하기도 합니다.

 

 단, 이러한 지역의 부동산은 가격이 고가이며,

 

일반인들은 쉽게 구매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2.부동산의 가격하락이 상당히 진행된 부동산


 

일본의 부동산은 구매를 한 순간부터,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신축 부동산에 해당하는 이야기로서,

 

중고 물건일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일본 부동산 시장은 "신축"건물에 대해서는 분양회사의

 

"프리미엄 가격"이 붙습니다.

 

일반적인 시장가격으로는 신축건물은 구입후 1년~2년이 지나면,

 

가격이 20퍼센트 이상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동산 회사의 판매가격이 아닌 성약된 가격을 비교해 봐야 합니다.)

 

1년~2년 경과 후, 20퍼센트 가량 가격이 하락하고,

 

10년이 지나면, 유지보수가 필요한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 금액은 절반 가까이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본 부동산은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시기(1년~2년: 10~20%하락, 10년:40~50%하락)가 있지만,

 

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시기를 지나고 난 뒤에는 가격하락이 아주 천천히 발생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구매하고자 하는 부동산이 건축후, 10년  이상 지난 경우라 하더라도,

 

큰 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거주 또는 투자용으로 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경우에는,

 

가격하락이 상당정도 진행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맨션의 경우는, 15년 전후로, 대규모 수선을 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잇코타테 구입을 추천합니다.)

 

중고주택이라고 하면, 왠지, 허름할 것 같고, 볼품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일본의 리폼기술의 발달과 함께, 주택 보수 보조금 정책등도 있으므로,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신축물건 못지 않게 중고 물건도 활동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가치관이 다르겠습니다만,

 

부동산의 가치가 더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고 물건의 구입은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맺음말


 

일본 부동산 구입은 가격이 오를 부동산보다,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부동산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신축 부동산은 신축 프리미엄이 붙으므로, 신축은 구입후, 1년~2년이 지나면, 10%~20%정도의 가격하락이 발생합니다.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부동산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입지 조건상 희소성을 갖춘 부동산

 

2.부동산의 가격하락이 상당히 진행된 부동산

 

입지조건상 희소성을 갖춘 부동산은 고가의 물건으로 일반인은 구매가 어렵습니다.

 

일본 부동산의 가격하락은 신축후 10년동안 급격히 진행된 뒤, 10년 이후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구입은 자산가치 보호의 측면에서 잘 고려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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