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의 이주를 생각해서,
일본에서 정착하여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일본 집구매는 언젠가 한번 구매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 하는 중요한 인생의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생 일대에 있어서, 한번 구매할까 말까한 것이
일본에서의 집구매이며,
과거의 일본 버블 붕괴와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슬로건처럼
일본 부동산 구매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과 동시에
쉽게 사고 싶어도 사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본의 집구매가 메리트가 없다고 말할 지 모르지만,
실상은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며,
월세가 비싼 일본 부동산 시장인만큼,
월세는 자산형성이 되지 않고, 소비의 개념으로, 자산형성이 어렵지만,
부동산 구매는 어떻게 구매를 하는가에 따라서,
소비가 아닌, 자산형성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 집 구매는 일본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가능한 1살이라도 어릴 때 장만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당사무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연수입에 따른 일본 집구매에 필요한 적정예산과 필요한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본 집구매는 자랑을 위한 허세 상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일본에서의 집구매는 생애소득의 30%가량을 투하해야 할 수도 있는
고액의 상품입니다.
누구나가 부유한 동네에서, 더 편하고 좋은 곳에서 넓고 쾌적한 곳에서 살기를 희망합니다.
일본도 과거 부동산 열풍이 있었던 만큼,
과거의 일본의 부동산은 갖고 있는 것만으로 부의 상징이었고,
수준에 맞지 않는 부동산 구매를 위해서, 은행으로부터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을 받아서
파산을 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었습니다.
일본 이민을 바라보고 앞으로 일본행을 생각하는 분들이나,
이미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도쿄 23구 중에서도 미나토구, 츄오구와 같은 고급 주택가가 밀집한 곳의 고급 부동산을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순자산이 있고, 연수입이 1000만엔 이상이 된다면, 충분이 고급 주택을 사도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일본의 평균연수입정도의 수입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일본 집구매에 있어서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허례허식용의 집구매는 위험하다고
당사무소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본 부동산 구매의 시작은 적절한 예산을 검토하는 것에서 시작할 것
일본 부동산은 많은 물건을 보면 볼 수록,
부동산 업자들의 영업 멘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인터넷 뉴스기사등을 참고로
더 좋은 물건을 사고 싶고,
계속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바로 사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본인의 생애소득에 따른 예산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급한 마음에 생애소득을 초과한 고가의 부동산을 사게 될 경우에는
주택담보 대출 뿐만 아니라, 생활비, 노후비용, 자녀 교육비용등의 지출압박으로 인해서,
헐값에 부동산을 팔아야 할지도 모르며,
빚만 남을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일본 거주용 부동산의 적정가격 - 세전 연수입의 5배가 적정 가격
사람들은 일생을 살면서
각 연령대에 따라서,
◆1.수입이 많아지고 적어지는 시기.
◆2.지출이 많아지고 적어지는 시기.
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대체적으로 연수입의 5배 정도의 가격의 부동산이라면,
문제없이 구매할 수 있는 거주용 부동산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물론 이 금액은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금액에 불과하며,
부동산 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계약금, 대출이자, 부동산 중개수수료, 사법서사 수수료, 부동산 취득세등을 고려하면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출이 적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만약 가정이 있고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라고 한다면,
자녀의 교육비가 제일 많이 나가는 시기를 고려해서,
지출예산을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부동산 구매시에 은행으로부터 20년~35년의 상환대출을 받을 때에 있어서
20년~35년간의 지출은 얼마나 발생할 수 있을지 반드시 생각해 보고 집을 구매해야 합니다.
■은행의 돈을 무서워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
일본 거주용 부동산 구매에 있어서는
◆1.현재 보유하고 있는 저축액(순자산)
◆2.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빚)
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은 갚아나가면 나갈수록,
"순자산"이 형성되며,
월세처럼 사라지는 소비가 되지 않고, 순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단, 무리한 대출을 잘못 받아서, 갚을 수 없게 되는 경우에는
부동산이 담보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힘들게 구매한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부동산 구매를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면,
먼저 순자산을 상당정도 형성한 뒤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매년마다 상환해야 하는 금액은 연수입의 20% 정도로 설정을 하는 것이
안정적인 자산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당사무소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금융기관에서 연이율 3%를 가정하였을 때 빌릴 수 있는 대략적인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월 상환 금액 (연이율3%가정) |
상환 기간 | |||
20년 대출 | 25년 대출 | 30년 대출 | 35년 대출 | |
8만엔 | 1442만엔 | 1687만엔 | 1897만엔 | 2078만엔 |
10만엔 | 1803만엔 | 2108만엔 | 2371만엔 | 2598만엔 |
12만엔 | 2163만엔 | 2530만엔 | 2846만엔 | 3118만엔 |
14만엔 | 2524만엔 | 2952만엔 | 3320만엔 | 3637만엔 |
16만엔 | 2884만엔 | 3374만엔 | 3795만엔 | 4157만엔 |
18만엔 | 3245만엔 | 3795만엔 | 4269만엔 | 4677만엔 |
20만엔 | 3606만엔 | 4217만엔 | 4743만엔 | 5196만엔 |
■일본 직장인의 평균 연수입 400만엔대 수준의 사람들이 구입할 수 있는 일본 부동산
일본 국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직장인들의 평균 연수입은 461만엔입니다.
461만엔은 어디까지나 세전 수입으로
실제 소비를 할 수 있는 가처분 소득은 이 것보다 더 낮게 됩니다.
만약 일본에서 연수입이 400만엔대의 사람일 경우에는
1년에 은행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은 80만엔 이내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월 상환액 또한 7만엔 이하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초기 자금이 1000만엔 정도 있다면,
35년 대출을 받을 경우, 2000만엔 정도를 은행에서 빌릴 수 있으며
2500만엔~3000만엔의 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출이 적게 예상되는 경우라면,
연수입 400만엔 분들은 2500만엔~3000만엔의 집 구매시
1년 상환액 80만엔~100만엔 정도를 설정하시면,
안정적으로 노후설계를 할 수 있고,
주택 대출때문에 노후파산을 하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연수입 500만엔~연수입 900만엔대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일본 부동산
일본에서 연수입이 500만엔 이상이 될 경우에는
일본 전체 급여수입자의 평균을 웃도는 수입이 됩니다.
연수입 500만엔 이상부터는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도 다소 용이해 지게 됩니다.
자기 자금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연수입 500만엔 이상이 되는 때부터는
월세로 매월마다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아닌,
은행 대출을 활용해서, 거주용 자산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사무소에서 생각하는
연수입에 따른 안정적인 노후설계 및 자산 형성에 필요한 적정 예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연수입 500만엔대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적정예산의 부동산 -> 2500만엔~3000만엔대의 부동산
◆2. 연수입 600만엔대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적정예산의 부동산->3000만엔~3500만엔대의 부동산
◆3. 연수입700만엔대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적정예산의 부동산->3500만엔~4000만엔대의 부동산
◆4.연수입800만엔대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적정예산의 부동산->4000만엔~4500만엔대의 부동산
◆5.연수입 900만엔대의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적정예산의 부동산->4500만엔~5000만엔대의 부동산
만약, 현재 나이가 30대이고, 일본에서의 급여가 계속 상승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라면,
위 예산에서 +500만엔~2000만엔을 더한 금액의 부동산을 구매해도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당사무소의 견해입니다만,
만약 현재 나이가 40대 중후반이고, 자녀 교육비에 대한 많은 지출이 예상되는 경우라면,
아무리 은행에서 돈을 많이 빌릴 수 있는 경우라 할 지라도,
무모하게 집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수입 1000만엔이상이 될 경우, 구매할 수 있는 일본 부동산
일본에서 연수입 1000만엔이란,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급여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수준의 급여를 받는 경우라 할지라도,
주거비에 대한 계획을 잘못 세울 경우에는,
수중에 돈이 얼마 남지도 않고, 생활에 대한 여유조차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연수입 1000만엔 이상이 되는 순간부터는
대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1억엔 이상의 부동산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다만, 고연수입에 따른 품위유지비를 포함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의식하여 주거비에 대한 지출을 많이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가의 물건을 구매할 경우에는,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수입이 많은 경우라도, 년 상환변제액은 1년 연수입의 20%이내로 설정하여
예산을 세워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 사무소는 생각합니다.
■일본 부동산 구매는 실용성과 자산형성의 관점에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부동산 구매시에는 반드시 본인의 생애소득을 생각하고 구매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일본에서 부동산이란, 고가의 상품이며
일생 일대에 있어서 단 한번만 구매하게 될 상품일 수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은행대출금액을 상환하지 못하고
파산하는 일본인들도 많습니다.
일본에서의 집구매는 매월 사라지는 월세를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구매해서, 자산을 형성하는 것이 현명한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고가의 물건을 잘못 구매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부메랑이 되어서, 집과 은행의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현재 나이가 30대이고, 순자산이 500만엔 정도 있는 경우라면,
앞으로 많아질 소득을 고려하여, 예산을 늘려도 문제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40대 중후반이고, 자녀의 양육지출비를 포함해서,
수입이 감소될 수 있는 경우라 한다면,
거주용 부동산의 경우는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예산설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의 부동산 시장은 고성장을 마친 선진국인 만큼,
대부분의 지역이 개발이 완료된 상황으로
"프리미엄"이 붙는 부동산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신축"부동산 밖에 없습니다.
구매하는 순간부터 일본 부동산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고, 판매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일본 부동산 구매는 주변에 보여지는 허세나,
차익실현을 위한 부동산 투기와 같은 관점에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실용성"이며,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문제 없이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
교통, 쇼핑,교육, 주차장, 민도, 안락함, 조용함등의 실용성의 관점에서 부동산 구매를 결정해야 합니다.
■한국인의 일본 이민을 고려한 거주용 부동산이라면, 일본 비자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일본 특정행정서사에게!!!
당사무소는 한국인의 일본 이민, 거주 정착에 특화된 부동산 사무소로
일본에서의 거주용 부동산 구매 뿐만 아니라 ,
일본에서 부동산 투자용 법인 설립을 비롯한
일본에서 사업 및 회사설립시에 필요한 부동산 중개를
일본에서 실제 서포트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당행정서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가 모국어이며
한국에서 군대(육군 병장 전역),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까지 모두 마쳤으며,
일본에서 생활한 지 13년차가 되는 일본 국적을 갖고 있는 30대 일본 특정행정서사입니다. (2023년 기준)
(일본 행정서사 경력 8년차,일반 일본 행정서사보다 급이 높은 일본 특정행정서사 )
또한, 일본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실제 일본에서 부동산 중개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동산 사업면허 허가를 갖고 있습니다.
(일본 부동산 면허 허가: 일본 사이타마현 지사 면허 제 24975호)
일본 부동산업자는 레인즈라고 하는 부동산 업자들만 볼 수 있는
일본 국토교통성의 부동산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일본 현지에서의 사업용 부동산, 거주용 부동산, 투자용 부동산까지 중개 서포트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일본에 정착함에 있어서 필요한
부동산 중개뿐만 아니라, 제일 중요한 한국인의 일본 비자문제와 한국인의 일본 국적문제까지도
수백건이상의 허가 실적을 바탕으로 서포트해 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 한국에서 태어나서 군대 , 한국에서 고등교육을 마치고 일본에 온 특정 행정서사로서,
일본유학을 한 적도 없고, 전공도 일본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해서, 일본 국가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서,
혼자서 8년 가까운 시간동안 수백건 이상의 한국인의 일본 비자 귀화 실적을 남긴 행정서사입니다.
<카네모토 국제 법무 특정행정서사 사무소 사이트 링크>
한국인과 한국기업의 일본 진출시 필요한 일본 부동산이라면
일본 비자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일본 특정행정서사에게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 문의
◆ 대표 전임 일본 공인중개사 카네모토 토모유키 (한경구) (30대)
代表 専任 宅地建物取引士 金本 知之
◆ 일본 부동산 면허허가 사이타마 현지사 제 24975호
宅地建物取引業免許 埼玉県 知事 第24975号
◆ 일본 국내전화 : 080-2335-1890
◆ 일본 국가 공인 특정 행정서사
◆ 도쿄입국관리국 신청대행 행정서사
東京入国管理局申請取次行政書士
◆ 일본 부동산 공인중개사
宅地建物取引士
◆ 일본 저작권 상담원
◆ 일본 증권 1종 외무원
◆ 일본 자택 개호사
*부득이하게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 남겨주신 전화번호로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국제 전화 제외>
* 카카오톡상담은 통화로 이루어집니다.
* 메세지에 간략한 상황을 기재해 주시고,
희망하는 통화 시간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당 일본 부동산 사무소는 "일본 거주용, 일본 투자용 매매 물건"만 취급하는 사무소입니다.
"거주용, 사업용 임차물건"은 "당행정서사"가 직접 일본 회사설립, 일본 비자업무까지
담당해 드리는 분에 한해서 중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지역 이외의 안건일 경우,
별도의 교통비, 숙박비, 출장료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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